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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과 글로벌 무역 장벽에 대응해 중국 기업들이 아시아와 신흥국 중심의 현지 생산 및 공급망 구축에 나서면서, 지난해 중국의 대외직접투자(ODI)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투자 사상 최대…M&A 접고 해외로 공장 옮겨
내수 막히고 관세 높아지자…해외투자 291조원
중국판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국 상무부와 국가통계국, 국가외환관리국이 최근 공동 발표한 2025년 중국 대외직접투자 통계공보를 보면 지난해 중국의 대외직접투자(ODI)는 2135억8000만달러(약 291조원)로 전년보다 11.1% 증가했다. 종전 최고치였던 2016년을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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