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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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반기 들어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면서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총액은 지난달 말 28조68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15조373억원에서 올해 들어 90.7%(13조6438억원) 늘며 두 배 가까이 불어났다. 상품 수도 같은 기간 52개에서 62개로 증가했다. 하반기 들어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거듭하자 기초자산에 투자하면서 옵션 매도를 통해 프리미엄 수익을 확보하는 커버드콜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투자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