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가스터빈부터 알래스카 강관까지…대미투자 프로젝트 수혜주는
한국의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가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 화력 발전소 프로젝트로 정해졌다고 한국과 미국 양국 정부가 1일 밝혔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투자한다고 일방 발표했지만, 한국 정부는 추후 협의 과제로 남겨놓은 상태여서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하지만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미국의 에너지 분야에 집중될 것으로 가닥이 잡힘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수혜주 찾기에 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별 수혜주 심층 분석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 화력발전 프로젝트 관련주

엔시날 발전소 사업은 부동산 개발업체 릴레이티드 컴퍼니와 미국 발전운영사 넥스트에라 에너지가 주도하며, 루이스 에너지 그룹이 부지와 천연가스·용수 등 인프라를 제공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참여와 관련해서는 '발전 기자재·설계·시공·장기 O&M(운영·관리) 전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 기업 참여 확대'라는 합의가 있었고 터빈을 포함한 한국산 기자재에 유사 프로젝트 공급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나, 구체적인 참여율과 업무범위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