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투자 1순위는 미국·한국 아닌 '이 나라'?…"이익 추정치 폭등"
증권가에서 4분기 각국 증시 가운데 '대만'을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만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서다. 반면 한국의 경우 기업의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실질금리에 가장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투자 매력도가 대만과 미국 증시에 비해 떨어진다는 판단이다.

30일 신한투자증권이 발행한 '4분기 주식시장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4분기 국가별 투자 매력도를 분석한 결과 대만, 미국, 한국 순으로 높다고 밝혔다. 기업 이익 전망만 놓고 보면 대만, 한국, 미국 순이지만, 금리 부담까지 반영하면 한국보다 미국을 더 담는 게 낫다는 판단이다.

대만 EPS 추정치 3개월만에 껑충...다른 국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