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3.5% 폭락에도 정유주 '빵끗'…"제품가 여전히 높다"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3% 넘게 급락했지만 국내 정유주는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 통상 정유주가 유가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인식과 정반대의 흐름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정유사의 실적을 좌우하는 변수가 원유 가격 자체보다 원유와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 사이의 차이인 ‘정제마진’으로 옮겨갔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