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만 팔던 회사 맞나…올해 270% 급등한 '이 종목'
홍콩 증시에 상장된 레노버 주가가 올해 들어 약 270% 급등했다. 기존 주력인 PC 사업을 넘어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성장주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레노버는 전날 4.47% 하락한 35.50홍콩달러에 마감했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올해 레노버는 무려 271.7% 뛰었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가 빠르게 바뀌면서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자 투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