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 미 중앙은행(Fed) 의장. 사진=연합뉴스
케빈 워시 미 중앙은행(Fed) 의장. 사진=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Fed)이 통화정책 경로를 결정할 때 핵심 지표로 활용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산출 방식이 이달 말부터 바뀐다.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면 PCE 상승률이 기존보다 약 0.2%포인트 낮아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물가 지표 하향이 Fed의 기준금리 경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연례 국민계정 개정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물가지수를 발표한다. 변경 대상은 포트폴리오 관리 및 투자자문 서비스, 법률 서비스,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액세서리 등 세 부문이다. 모두 근원 PCE에 포함되는 항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