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의 시대 끝났다…자산배분 새 공식은 '주식·원자재·에너지'"
“주식 60%, 채권 40%로 자산을 나누면 위기에 대비할 수 있다는 공식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를 주식 60%에 원자재 20%, 에너지 20%로 구성해야 합니다”

루이-뱅상 가브 가브칼 대표는 이달 초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주식이 하락할 때 채권이 올라 손실을 줄여준다는 현대 금융투자계의 대전제가 오늘날은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브 대표는 홍콩에 본사를 둔 독립 리서치 회사 가브칼리서치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다. 부친 샤를 가브, 이코노미스트 아나톨 칼레츠키와 회사를 세웠다. 가브칼리서치는 글로벌 거시경제와 중국 시장 분석을 세계 기관투자가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