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85주 연속 오르며 주간 통계 기준 역대 최장 상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다만 상승폭은 4주 연속 둔화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는 하락폭을 키운 반면 서대문·성북·동대문·노원 등 중저가 지역은 강세를 이어가며 지역별 ‘디커플링’(탈동조화)이 한층 뚜렷해졌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올라 지난주(0.16%)보다 상승폭이 0.03%포인트 줄었다. 지난달 넷째 주 0.29%를 기록한 뒤 0.22%, 0.20%, 0.16%, 0.13%로 4주 연속 오름폭이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