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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델이 설립한 에너지 스타트업 '베이스파워'가 가정용 배터리를 연계한 가상 전력망 사업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전력 공급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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