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이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KCGI자산운용
김형석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이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KCGI자산운용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 안팎에서 움직이는 동안에는 현금을 어느 정도 확보해야 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일정 비중 가져가되 실적과 수주가 확실한 종목으로 분산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미 국채 금리가 5%를 넘어선 가운데 김형석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 팀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개인투자자라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전체 자산의 약 30% 수준으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현금과 조선·화장품 등 실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으로 분산할 것을 제안했다. 단기 급등주를 추격하기보다는 주가가 크게 조정받더라도 추가 매수할 수 있을 만큼 확신이 있는 기업을 골라야 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