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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가 본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및 AI 분야 대규모 M&A와 파트너십을 추진하며 주가 반등을 이끌었으나,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 여부와 부채 부담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도 존재한다.
중동 전쟁으로 컨설팅 업황 '악화'에
FCF 80%인 90억달러 M&A '베팅'
사이버 보안, 데이터센터 등 유망 종목 품고
앤트로픽과 AI 파트너십도 체결
"실질적 마진 상승 있을 지 지켜봐야"
사이버 보안·데이터센터…M&A에 FCF 80% 올인
액센츄어가 지난 6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대대적인 M&A 예산 증액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발표한 것이 주가 반등의 발판이 됐다. 당시 액센츄어는 당초 50억달러 수준이었던 2026년 회계연도 M&A 집행 예산을 90억달러로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는 액센츄어의 연간 잉여현금흐름(FCF) 예상치(108억~115억달러)의 80%에 해당하는 파격적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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