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생성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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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코스피 상승률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과, 반대로 지수 하락 시 이익을 얻는 인버스(-1·-2배) 상품에 동시에 자금이 유입된 상황이 연출됐다. 향후 코스피 지수의 방향성을 두고 투자자들의 판단이 엇갈린 결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14~18일)간 'KODEX 레버리지'에는 5992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한다. 이와 동시에 'KODEX 200선물인버스2X'와 'KODEX 인버스'에도 각각 1365억원, 1209억원의 자금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