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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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식품기업 캠벨스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지난 2일 23.78달러였던 주가는 3일 실적 발표 이후 하락을 거듭하며 지난 18일 20.69달러까지 내려왔다. 실적 악화에 놀란 회사가 대규모 인력 감축과 배당 삭감이라는 고육책까지 꺼내 들었지만, 시장의 평가는 싸늘했다.

캠벨스는 2026회계연도 4분기에 6900만달러의 순손실을 냈다. 전년 같은 기간에는 1억45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8% 줄어든 21억4000만달러였다. 특히 골드피시 크래커와 케이프코드·케틀브랜드 감자 칩 등이 포함된 스낵 부문 매출이 1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