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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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70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동반 매수하고, 기관도 현물 주식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02.56포인트(1.49%) 상승한 6996.79에 거래되고 있다. 징중에는 7010.42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물주식을 912억원어치, 코스피200선물을 9874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5790억원어치 현물주식을 사고 있다. 기타법인의 순매수 규모도 7436억원에 이른다. 반면 개인은 1조6242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4.31%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오름폭은 0.54%에 그치지만, SK스퀘어가 4.08% 뛰고 있다. 삼성전기(1.95%), 삼성물산(4.42%), 삼성생명(3.35%)도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2.88%, 현대차는 1.1%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8.72포인트(1.05%) 오른 835.84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선 개인이 113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0억원어치와 26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상승세다.

특히 원익IPS(6.26%), 이오테크닉스(4.19%), 심텍(2.86%)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의 오름폭이 두드러진다.

반면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은 각각 1.23%와 1.43% 하락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원(0.03%) 내린 달러당 1385.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