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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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월 2회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 조합이 새로운 재테크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월중(매달 15일) 분배와 월말(매달 마지막 영업일) 분배 상품을 조합해 한 달에 두 번 분배금을 받는 투자 방식이다. 특히 연금계좌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하면 과세이연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국내 주식 추종 커버드콜 ETF 인기"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 주식을 보유하면서 콜옵션(미리 정한 가격으로 주식이나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을 취득하고, 이를 분배금 재원으로 활용하는 상품이다. 투자자가 월 2회 분배금을 안정적으로 수령하려면 국내 주식 기반의 커버드콜 ETF를 조합할지, 아니면 미국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을 선택할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우선 국내 상품을 조합할 경우 최근 한국 증시 조정에 따라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커버드콜 상품들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스피200 기반 월분배 커버드콜 상품들은 지수 상승 시 자본차익을 추구하면서도,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