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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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금 생산기업 뉴몬트에 월가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올리며 금값에 부담이 커졌지만, 주가는 하루 만에 낙폭을 되돌렸다. 인공지능(AI) 랠리와 흐름이 겹치지 않는 몇 안 되는 종목인 데다, 통화가치 하락에 베팅하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 수혜주로 꼽히면서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뉴몬트는 2.16% 오른 124.39달러에 마감했다. 연초 101.22달러로 출발한 주가는 금값 급락 여파로 지난 6월까지 90달러 선에 머물렀지만 금값이 오르면서 지난달 25일 135.14달러까지 뛰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연초 대비 이날까지 주가 상승률은 22.9%에 달한다.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수혜 입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