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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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포츠웨어 업체 나이키가 프랑스 명품그룹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를 이사회에 영입했다. 판매 부진과 12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주가를 회복해야 하는 나이키가 글로벌 브랜드 혁신 경험을 경영 정상화에 활용하려는 인사라는 평가다.

18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나이키는 알렉상드르 아르노를 이사회 이사로 선임했다. 올해 34세인 아르노는 LVMH의 와인·주류 사업부 모엣 헤네시 부 최고경영자이며, 억만장자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