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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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사이클이 본격화하면서 은행과 보험 등 금융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행은 대출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될 수 있고 보험사는 금리가 오를수록 채권 운용수익률이 높아져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은행지수'는 최근 한 주간(9월 10~16일) 2.80% 올라 주요 업종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KRX 300 금융지수'와 'KRX 보험지수'도 같은 기간 각각 0.68%, 0.26% 올라 뒤를 이었다. 한국과 유럽, 일본 등이 금리 인상 기조로 돌아선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Fed)이 전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금융주에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