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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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당국이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이버캡’이 현행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을 충족하는지 조사하고 있다. 사이버캡은 테슬라가 전기차 제조사에서 완전자율주행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내놓은 핵심 모델이어서 규제당국의 판단이 사업 확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에 사이버캡을 일반 차량처럼 운전할 수 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수동 운전이 가능하다면 임시로 설치하는 운전대와 페달 등 조작장치를 연방 안전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활용했는지도 설명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