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HIC 평촌사업장 제조 공정 라인. RFHIC 제공
RFHIC 평촌사업장 제조 공정 라인. RFHIC 제공
RFHIC가 방산 부문의 고성장과 통신장비 시장 회복 기대에 강세를 보였다. 수익성이 높은 해외 방산 매출이 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80%가량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신규 주파수 투자와 인공지능(AI) 기지국 확산으로 통신장비 수요가 되살아날 것이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방산 비중 70%로...올해 영업이익 78% 증가 전망

16일 코스닥시장에서 RFHIC는 전 거래일보다 6.79%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5거래일간 상승률은 7.44%에 달한다.

RFHIC는 질화갈륨(GaN) 트랜지스터부터 전력증폭기까지 자체 설계·생산하는 RF 반도체 업체다. 5G 기지국용 전력증폭기를 주력으로 해왔지만 최근 항공관제 레이더 등 고출력·고신뢰성이 요구되는 방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60%였던 방산 부문 매출 비중이 올해 70%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