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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78포인트(0.70%) 내린 6637.59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712억원어치와 209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개인은 4560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파란불을 켜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약보합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 넘게 하락했지만, 두 종목은 ‘인공지능(AI) 속도조절론’의 영향을 전날 미리 반영했기에 추가로 하락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SK스퀘어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은 각각 1.85%와 1.67%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기(-1.2%), 현대차(-0.40%), 삼성바이오로직스(-0.42%)도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은 0.43%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31포인트(0.16%) 내린 805.48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서도 개인이 61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6억원어치와 34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알테오젠은 1.54%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강보합세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2.67%), 원익IPS(-2.91%), 리노공업(-0.92%), 심텍(-0.48%), HPSP(-2.11%)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다. 이오테크닉스는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보티즈는 각각 0.36%와 2.00% 상승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7원(0.05%) 오른 달러당 1346.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한 데다, 'AI 속도조절론'까지 떠오르면서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52.09포인트(0.29%) 내린 52,421.2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7.00포인트(0.48%) 내린 7,619.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6.62포인트(0.56%) 내린 26,186.4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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