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펀드 시장 지각변동…인덱스 펀드 첫 과반
일본 주식형 투자신탁 시장에서 인덱스형 펀드가 처음으로 액티브형을 추월했다. 신NISA를 계기로 저비용 적립식 투자가 확산하면서 ‘올칸’으로 불리는 전세계주식 펀드와 S&P500 연동 상품으로 자금이 몰린 결과다.

15일 모닝스타재팬에 따르면 일본 국내외 주식에 투자하는 인덱스형 투자신탁의 순자산총액은 지난 11일 기준 77조9900억엔으로 집계됐다. 액티브형의 77조8700억엔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인덱스형 자산 규모는 지난 20년간 약 30배로 늘어난 반면 액티브형은 약 4배 증가하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