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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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에 투자한 기업들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별로 분석한 결과, ESG 평가 등급이 낮은 기업일수록 투자 수익률도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SG 최상위 우량 기업들은 70%대의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최하위인 D등급 기업들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2019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6년간 기록한 국내주식 ESG 등급별 총 누적 수익률은 등급에 따라 뚜렷한 격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