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100달러·10년물 5% 시대?…드러켄밀러 "AI 붐, 후반"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이란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9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PPI)는 예상 수준으로 나왔는데요. 항공료 등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에 포함되는 요인은 더 강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 4.95%를 돌파하며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재무부가 확대된 국채 바이백을 실시했지만, 부정적 영향만 미쳤습니다.
장 마감 뒤 실적 발표를 예정한 오라클의 주가 급락도 불안한 요인이었습니다. 다행히 발표된 실적은 월가 기대를 넘었고,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오름세를 보입니다.

1. 홍해도 막혔다…고삐 풀린 유가


10일 아침(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5~0.9% 내림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