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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95%를 돌파하며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오라클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애플의 신작 발표 등 일부 기업의 호재가 주목받았습니다.
장 마감 뒤 실적 발표를 예정한 오라클의 주가 급락도 불안한 요인이었습니다. 다행히 발표된 실적은 월가 기대를 넘었고,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오름세를 보입니다.
1. 홍해도 막혔다…고삐 풀린 유가
10일 아침(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5~0.9% 내림세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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