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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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삼성전자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1위 대만 TSMC와의 격차가 한층 벌어진 상황에서 중국 기업들의 거침없는 약진으로 글로벌 2위 입지마저 위협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10대 파운드리 업체의 합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5% 증가한 534억9000만달러(약 71조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