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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과 환율 안정, 비은행 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도달을 위한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자본비율·배당 여력 확대
日 사례처럼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대
증권가 톱픽은 ‘신한·하나’ vs ‘KB·우리’ 팽팽
신한지주 사상 최고가 경신… 증시 변동성 속 '나홀로 랠리'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KRX은행 지수는 5.29% 상승했다. 지난 3일 신한지주가 장중 11만5,800원을 터치하며 상장 이래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고,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대형 은행지주사들도 일제히 52주 신고가 흐름에 동참했다. 반도체 등 주도 성장주가 변동성 확대로 주춤한 사이,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실적 방어력과 높은 주주환원율을 갖춘 은행주로 급격히 유입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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