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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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유전성 근육질환 치료제 델-데시란이 임상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 120억달러 규모 바이오기업 인수의 핵심 자산이자 특허 만료에 대비한 성장 파이프라인이 흔들리면서 회사의 신약 전략에도 부담이 커졌다.

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델-데시란이 환자들에게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입증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델-데시란은 유전성 근육질환인 제1형 근긴장성 이영양증(DM1)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되고 있다. DM1은 현재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