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 원유·원자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자 원유 선물 ETF 두 종목이 나란히 9% 넘게 뛰었고, 팔라듐·콩·농업 관련 상품도 강세를 보였다.

6일 ETF체크에 따르면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을 제외한 ETF 중 최근 1주일 수익률 1위는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에 투자하는 ‘KODEX WTI원유선물(H)’로 9.93% 상승했다. ‘TIGER 원유선물Enhanced(H)’도 9.62% 올라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미국 중심 반도체 공급망 재편 수혜 기업을 담는 ‘KIWOOM K-반도체북미공급망’으로 4.29% 상승했다.

원유·원자재 ETF 강세 美지수형 상품 '뭉칫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