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6209만원으로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가 수도권 공공분양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 7월 3기 신도시 고양창릉 S-4블록 특별공급 경쟁률은 67.8 대 1을 기록했다. 이달 말까지 수도권에서 25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이 공급되고, 연말까지 6000가구가 추가로 나온다. 전문가들은 가격 경쟁력을 감안해 서울 접근성을 따져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4억~7억대에 내집 마련 … 경기·인천 공공분양 노려볼까

◇이달 공공분양 2500가구 공급

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7일 성남복정2 A1블록 신혼희망타운 594가구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5~56㎡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7억9096만~8억121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