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가 16일 서울 강서구 한올바이오파마 본사에서 김현석 현대차증원 애널리스트와 대담하고 있다. 2026.6.16 문경덕 기자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가 16일 서울 강서구 한올바이오파마 본사에서 김현석 현대차증원 애널리스트와 대담하고 있다. 2026.6.16 문경덕 기자
한올바이오파마의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최근 1개월 및 3개월 기준으로 각각 +153.4%, +184.7%라는 이례적인 상향 조정을 기록했다. 2026년 9월 3일 기준 컨센서스 시계열에 따르면 2026년 예상 영업이익은 42억원, 12개월 선행 기준으로는 88억원, 2027년 예상치는 111억원, 2028년 예상치는 378억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다만 지배순이익 기준으로는 2026년 예상치가 -84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영업이익 개선과 순이익 적자가 병존하는 다소 특이한 구조가 확인된다. 이는 순수 영업 실적보다는 파트너사향 로열티 수익 인식 시점, 연구개발비 처리 방식, 혹은 일회성 항목 등 비영업적 요인이 순이익 라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나 세부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