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뉴스는 나쁜 뉴스' 뜨거운 고용, 냉각된 증시…CPI가 9월 운명 결정?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예상보다 뜨거운 고용 데이터가 나와 주가가 하락하고 금리는 올랐습니다.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상하기가 더 쉬워졌죠. 그래서 '좋은 뉴스가 나쁜 뉴스'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케빈 워시 의장이 밝혔듯, 이미 "노동시장은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이고요. Fed의 관심은 인플레이션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결국 오는 16일 금리를 올릴지는 다음 주 발표될 8월 소비자물가(CPI)에 달려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안한지 "금리를 낮추지 않으면 재정 적자를 내는 국가와의 무역을 중단하겠다"라며 금리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시장은 방어적인 분위기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다음 주 8월 CPI와 생산자물가(PPI)가 나오고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국채 시장 개입(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도 시행됩니다. 오라클이 실적을 발표하고요. 그리고 월요일(7일) 뉴욕 증시는 노동절로 문을 닫습니다.

1. 16만2000개 증가…예상 3배 달한 고용


4일 아침(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0.2% 약보합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