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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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삼성SDS가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이후 두번째로 삼성이 KKR과 협력하는 사례가 나올 전망이다. 삼성화재가 글로벌 특수보험 시장의 강자인 영국 캐노피우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KR의 사모신용부문인 KKR크레딧은 삼성화재가 캐노피우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지분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SDS는 앞서 삼성 계열사 최초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KKR로부터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1조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