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수 진영 대표. 성상훈 기자
심영수 진영 대표. 성상훈 기자
건설·가구용 플라스틱 소재를 주력으로 해온 진영이 폐플라스틱을 기름으로 되돌리는 열분해유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운다. 기존 소재 사업이 건설경기 침체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친환경·자원순환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말까지 기존 영천 4기에 논산 10기를 더해 총 14기의 열분해 설비 체제를 구축한다. 지난 3일 진영 본사에서 만난 심영수 진영 대표는 “2023년 영천 열분해유 공장을 인수해 현재 4기의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논산 공장까지 추가해 열분해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려 한다”고 말했다.

유럽서 국내보다 최대 1.5배 가격…논산에 열분해 설비 10기 추가



가구 필름 만들던 진영, 폐기물서 승부수…"연말 ‘열분해유 14기 체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