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에 '연 8%대' 안전형 자산 나온다…이달부터 달라지는 것
70%.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나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담을 수 있는 위험자산(주식형 자산)의 법적 한도다. 반대로 말하면, 계좌 자산의 최소 30% 이상은 예금이나 채권 같은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한다는 뜻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 ‘30% 규정’을 답답하게 여긴다.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는 족쇄처럼 느껴진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과신해 위험자산 비중을 무리하게 늘렸다가 급격한 하락장을 마주하고 패닉에 빠져 회복 불가능한 손실을 떠안는 투자자가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