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모멘텀에 웃는 은행주 기지개
국내외 금리 인상 모멘텀에 은행주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늘어나는 만큼 은행주는 대표적인 금리 상승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JB금융지주는 4.44% 급등한 3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26일 금리인상 기대가 약화되면서 연저점(2만2850원)을 찍었던 JB금융지주는 최근 열흘 사이에 15.7% 반등했다. 같은 기간 iM금융지주(10.9%), 제주은행(9.39%), 하나금융지주(9.32%), 신한지주(9.30%) 등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