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달' 9월 첫 날, 금리 치솟고 유가 94달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9월은 '악명'처럼 우울하게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면서 브렌트유 유가가 배럴당 94달러까지 치솟았고요. 세계 채권 금리가 동반 급등하면서 뉴욕 증시는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4.75%를 훌쩍 넘어 4.8%까지 올랐습니다.
9월의 나쁜 계절성, 유가 급등, 금리 상승 등 3대 악재에 투자자들은 몸을 사렸습니다. 반도체 등 기술주를 매도했고, 에너지 주식과 함께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 경기방어주를 사들였습니다.

1. 10년물 금리 4.8% 돌파


1일 아침(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5~1.3%에 이르는 큰 폭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