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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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두고 국내외 증권사들의 눈높이가 엇갈리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대체로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치를 연일 상향 조정하고 있는 반면, 일부 외국계 투자은행(IB)은 환율 등 거시 경제 변수와 내부 비용 부담을 지적하며 보수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투자은행 씨티(Cit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43만 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04조1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국내 증권사들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114조9000억원 대비 약 9.39%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