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8% 급등했는데…SK는 팔고 삼성·LG 담은 초고수, 왜?
간밤 중동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1일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수익률 1% 초고수들은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주를 일제히 팔고, 삼성그룹주와 LG그룹주를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 고객 중 전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인 반면, SK하이닉스는 대거 매도했다. 전날 LS증권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 내에서 HBM4 비중이 증가하면서 추가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올렸다. 반면 SK하이닉스는 HBM4 주도권 약화 전망을 내놓으며 목표가를 33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