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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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난의 수혜주로 LS ELECTRIC·가온전선 등 배전 관련주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등 에너지저장장치(ESS)주가 떠오르고 있다. 초고압변압기에 집중됐던 AI 전력 인프라 수혜가 데이터센터 내부 설비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31일 KB증권이 미국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 발전 프로젝트가 전력망 연결을 신청한 뒤 실제 가동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2005년 18개월에서 2025년 61개월로 늘었다. AI 데이터센터는 빠르게 늘었지만 송전망과 변압기 증설이 따라가지 못한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