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으로 정밀 미사일 등 첨단 무기 수요가 늘고 있다./사진=AFP연합뉴스
중동 전쟁으로 정밀 미사일 등 첨단 무기 수요가 늘고 있다./사진=AFP연합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요격 미사일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공급 공백이 길어질수록 국내 방위산업체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1일 DB증권에 따르면 이란 전쟁을 거치며 미국의 패트리어트와 사드(THAAD) 재고가 약 60~80% 소모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격용 미사일 한 발을 막기 위해 통상 2~4발의 요격탄이 사용되는 만큼 전쟁이 길어질수록 재고 소진이 빨라지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