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프리미엄9 회원을 위해 지난 6일 서울 중림동 본사 다산홀에서 ‘긴급진단, 한국 증시 어디로 가나’ 특별강연회를 열었습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이은택 KB증권 리서치본부 전략총괄, 류형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지난달 급락 이후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신호를 제시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달 급락을 기업 이익이 무너진 구조적 약세장보다 수급 충격에 따른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금리 불안에 레버리지 상품과 프로그램 매도, 리밸런싱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주가가 기업 가치보다 빠르게 떨어졌다는 설명입니다. 박 대표는 “이벤트 드리븐 약세장은 충격이 지나가면 회복한다”며 "추가 자금을 넣는다면 대형주보다 코스닥과 중소형주에서 기회를 찾으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