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직원이 분리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직원이 분리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SK아이이테크놀로지
지난 25일 발표된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합병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6년만에 적자 자회사를 다시 떠안게 된 SK이노베이션은 주가가 내려앉았고, 배터리 분리막 기업에 투자했다가 졸지에 정유사 주식을 보유하게 될 SKIET 투자자들도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0.72% 오른 1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소폭 반등에도 합병 발표 이전과 비교하면 주가는 13.91% 급락한 상태다. 전날 상한가로 치솟았던 SKIET도 기존 주주들의 매도가 이어지며 8.72%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