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증시, 조정에 대비해야 하는 이유 [이주영의 시장을 꿰뚫는 기술]
최근 증시는 악재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AI 실적이 강하고, 조정이 나올 때마다 대기자금이 유입되며 지수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9월에는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이유는 경기침체나 실적 악화가 아니다. 9월에는 시장의 현금을 필요로 하는 이벤트가 동시에 몰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핵심은 네 가지로 세 가지 수급 변수와, 여기에 기술적 파동 위치까지 겹친다는 점이다.

앤트로픽 IPO, 9월 증시 수급의 변수

2026년 하반기 최대 IPO로 꼽히는 앤트로픽 IPO는 시장에서는 이르면 10월 증시 상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앤트로픽이 상장한다는 사실보다 기관이 그 주식을 살 돈을 어디서 마련하느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