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삼성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문경덕 기자
서울 종로구 삼성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문경덕 기자
금과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달러화 가치 하락을 염두에 둔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나면서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함께 요동치고 있는 영향이다.

26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미국 ETF 시장에서 'SPDR 골드 셰어즈(GLD)'와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가 일일 거래량 상위 10위권에 재진입했다. 두 상품은 각각 금 실물 가격과 비트코인 가격 변동을 추종하는 ETF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