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는 하이닉스 팔았다...삼성전자엔 베팅 “파운드리 흑자전환 기대”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 투자자들이 반도체 투톱을 두고 엇갈린 선택을 했다.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인 반면 SK하이닉스는 대거 처분했다. SK하이닉스는 대규모 주주환원책 발표 이후 주가가 오르자 차익 실현에 나섰고, 삼성전자는 특별배당 기대에 추가 상승 베팅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투자원금 1000만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월간 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 투자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37% 오른 27만2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우도 순매수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