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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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루 만에 6% 가까이 급등하자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 투자자들은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SK하이닉스는 순매수 1위를 유지했다. 지수의 단기 조정 가능성에는 대비하면서도 SK하이닉스의 추가 상승에는 베팅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투자원금 1000만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전월 기준 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 투자자들은 전날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한 이후 강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코스피가 5.89% 급등한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정규장에서 12.73% 뛰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도 코스피에서 1조7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스퀘어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