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에 똑같이 1억 넣었는데…10년 뒤 9200만원 차이 난 이유
1억2763만원 vs. 2억2013만원.

퇴직연금 계좌에 똑같이 1억원을 넣어둔 두 사람이 있다. A씨는 예·적금 등 원리금보장형 상품에 돈을 묵혀뒀고, B씨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굴렸다. 10년 뒤 A씨와 B씨의 자산 격차는 9200만원이 넘는다. 퇴직연금을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노후자산의 ‘앞자리수’가 바뀔 수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