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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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올해 2조달러(약 2789조원)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자금을 끌어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해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 종목 편·출입을 운용하는 액티브 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미국 ETF 자금 유입, 지난해보다 40% 급증"

20일 골드만삭스 '글로벌 뱅킹&마켓' 분석에 따르면 올해 미국 ETF 시장 자금 유입액은 상반기 1조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연내 2조달러까지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신규 자금 유입액보다 40% 급증한 수치다.

ETF 상품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연간 기준 미국 내 ETF 상장 수는 6000개를 넘어서며 단일 상장 주식 종목 수를 추월할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