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익로보틱스
사진=원익로보틱스
국민성장펀드가 로봇 손 전문기업인 원익로보틱스에 대규모 직접 투자를 추진한다.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피지컬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해 국민성장펀드가 전면에 나선 것이다. 원익로보틱스는 국민성장펀드와 민간에서 유치한 자금을 데이터센터 등에 투입해 피지컬 AI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원익로보틱스는 3000억 원대 규모의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도 첨단전략산업기금과 민간 자금을 매칭해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의 투자 규모 등 구체적인 조건은 투자심의위원회와 기금운용심의회를 거쳐 정해질 전망이다.